"제32회 도쿄 비장애인 올림픽, 한국방송 KBS의 모든 중계 방송을 여기서 마칩니다."

이재후 KBS 아나운서가 8일 도쿄올림픽 폐막식 중계방송을 마무리하면서 던진 멘트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재후 아나운서는 이날 송승환과 함께 '2020 도쿄올림픽' 폐막식 중계를 맡아 "이제 2020 도쿄 올림픽의 모든 시간이 끝나갑니다. 인생 단 한번의 기회가 될 지 모르는 올림픽을 위해서 땀과 눈물, 열정과 노력을 모두 쏟아부은 젊은이들을 우리는 국가대표라고 부릅니다.
우리의 국가대표들이 혼자서 싸우고 있지 않음을 알게 해주신 시청자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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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쿄 올림픽 폐막식 멘트로 화제가 된 이재후 아나운서(왼쪽)와 중계를 함께한 송승환.

KBS방송화면 캡쳐 ⓒ스타투데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