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49명의 학생들이 다양성 사진전에 응모하여 다양성에 대한 독창적인 시각과 아름다운 표현력을 표출했다. 일상에서 경험하는 ‘차이’와 ‘다름’을 존중하고 포용하는 순간들을 포착해 낸 사진들을 감상하며, 관람객들도 다양성 가치를 새로이 발견하는 즐거움을 만끽했다.
1차 사진 공모는 11월 1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됐으며 총 112점이 제출됐다. 전문가의 객관적이고 공정한 심사를 통해 25점이 1차 선발되어 전시됐으며, 총 175명의 관람객이 현장 투표에 참여했다. 1차 심사 결과와 현장의 관객 투표를 통합하여 최종 6명이 수상의 영예를 가졌다.
▶ 최우수상
“우리의 생각(Our thought)” 양재호, 사회학과
▶ 우수상
“물의 조각(Shattered)” 오주신, 보건환경융합과학부
“소통(Communication)” 선가녕, 경영학과
▶ 장려상
“제주와 서울(Jeju and Seoul)” 이주은 , 심리학과
“휠체어(wheelchair)” 민승, 심리학과
“Clay work” 홍윤서, 심리학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