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MSD(대표 케빈 피터스)는 9월 ‘다양성과 포용 경험의 달(Global Diversity & Inclusion Experience Month)’을 맞아 ‘다양성과 포용(Diversity & Inclusion, 이하 D&I)’이 기업 문화로 자리잡게 하고자 다양한 사내 행사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다양성과 포용’은 전 세계적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ESG(Environment·Social· Governance,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이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사회적 약자 보호, 인권 존중, 종교 등 사회 구성원의 다양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그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 이에 글로벌 제약기업 MSD는 2015년부터 매년 9월을 ‘다양성과 포용 경험의 달’로 지정하고 기업의 비즈니스와 문화 전반에 있어 다양성과 포용의 중요성을 알리고 인지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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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MSD ‘세계 다양성과 포용 경험의 달’ 포스터 ⓒ헬스인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