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총장 정진택)는 주한미국대사관의 재정지원을 받아 7월부터 미국 예일대학교와 공동으로 북한이탈주민학생(고려대 새터민 전형 입학생)을 대상으로 영어 수강‧미국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섬머프로그램 ‘KU-Yale Summer Program(가칭)’을 운영한다고 16일 전했다.


미대사관에서 운영 중인 ‘US-Korea Summer English Scholars’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미대사관의 후원으로 고려대와 미국 최고의 아이비리그 대학인 예일대학이 공동으로 추진한다. 북한이탈 주민 학생(약 9명)‧북한에 관심이 있는 고려대 재학생(약 6명), 총 15명을 대상으로 약 5주간 예일대학 현지에서 진행 될 예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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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일대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