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제너럴모터스(GM)는 지난 4월 한국지엠과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를 포함한 한국 사업장 내에 다양성위원회(Diversity Council)를 공식 출범시켰다.


다양성위원회 출범은 GM이 지난해부터 기업의 핵심 행동양식으로 삼은 다양성과 포용성의 기업 행동 양식에 따른 것이다.


GM은 지난해 5월 미국에서 발생한 조지 플로이드 사망 사건으로 인종차별을 반대하는 목소리가 전세계로 퍼지자 기존 기업 가치였던 다양성에 더해 포용의 가치까지 확대해 다양성과 포용성(Diversity&Inclusion)을 글로벌 임직원들의 핵심 행동양식으로 정하고 이와 관련한 글로벌 차원의 다양한 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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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월, 한국지엠은 다양성과 포용성을 기반으로 하는 GM의 핵심 행동양식에 따라 

다양성위원회를 출범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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