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이돌 그룹 멤버들이 성격유형검사(MBTI)를 하는 장면이 나온 이후 이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아니, 요즘 젊은 세대들이 MBTI에 푹 빠져 있는 트렌드를 프로그램에 빠르게 반영했다는 게 더 맞을 것이다. 최근 필자가 진행하고 있는 조직 문화 개선 워크숍에서도 MBTI를 활용하고 있다. 과연 조직과 리더들이 MBTI를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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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TI에 열광하는 젊은 세대들은 조직 안에서 각자의 개성을 이해받고 자신의 목소리를 내면서 일하고 싶어 한다. 다양성이 존재하고 다름의 시너지가 나는 조직 문화, 우리가 추구해야 할 방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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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GM 세계경영연구소 교수, 임주영 ⓒ한경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