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공계 여성 연구자는 의약학 분야에서 연구를 주도하는 경우가 가장 많으며 공학 분야는 활발히 활동하는 경향이 상대적으로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22일 한국여성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최근 공개한 '이공분야 연구자의 연구경력 추구과정 성별 분석 연구' 리포트에 따르면, 연구과제 책임자 가운데 남성 연구과제책임자의 분야는 정보통신기술(ICT)/융합연구가 24.3%로 가장 비율이 높았던 것에 비해 여성 연구과체 책임자는 의약학 분야 비중이 45.5%로 가장 높았다.

리포트는 2010∼2019년 한국연구재단의 기초연구지원 사업으로 선정된 과제의 연구책임자의 성별과 학문 분야를 분석해 이런 결과를 내놨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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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성연구(PG)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