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가 '어벤져스' 이후 불멸의 히어로·새로운 세계관을 내세운 '이터널스'를 내놨다. '이터널스'는 그 동안 오락성 강조한 마블 스튜디오 작품에 다양성의 가치와 인류애를 강조하며 작품성을 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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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다양성의 세계관을 극대화 시켰다. '블랙팬서'에서 흑인 히어로를 등장시켰고 '블랙 위도우'에서는 여성, '샹치: 텐 링즈의 전설'에서 동양인을 원톱으로 내세웠던 것에 이어 동양인, 흑인, 청각장애, 동성애자 히어로를 통해 다양성을 확장시켰다. 이는 앞으로 마블 스튜디오가 가야 할 길을 제시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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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tle | [Article/Column] 오락성보다 인류애·다양성 강조한 '이터널스', MCU의 미래 제시 (데일리안, 2021.11.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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