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최장수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에 사상 최초로 한국계 캐릭터가 등장한다는 소식이 예고된 가운데, 미국의 보수 진영이 불편함을 드러내 눈길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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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세서미 스트리트는 1969년 첫 방송을 시작한 이후 처음으로 아시아계 인형 캐릭터를 데뷔시킨다고 밝혔다. 그 주인공은 7살 한국계 미국인인 '지영'이다. 지영은 이달 25일 추수감사절에 HBO맥스를 통해 방영되는 스페셜 에피소드에서 처음 등장시키기로 했다. '지영'은 미국 사회의 인종 정의 구현, 다양성 포용. 증오범죄 근절이라는 기획 의도에 따라 탄생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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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어린이 프로그램 `세서미 스트리트`의 대표 캐릭터 어니(왼쪽)와 새 캐릭터 지영.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