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P&G(한국피앤지)가 제 1회 다양성 및 포용성 심포지엄을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피앤지가 평등하고 포용적 문화가 개인과 조직에 미치는 영향력을 알아보고, 다양한 롤모델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됐다.
비대면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발라카 니야지 한국피앤지 대표를 포함해 이준엽 부사장, P&G 중국 퍼스널케어 사업부 이수경 부회장 등이 참여했다.
이준엽 부사장은 "사회문화적으로 고착된 성별에 따른 고정관념은 개인의 잠재력 발휘를 방해한다"고 지적하며 "무의식적 성차별에 유의하고 객관적인 기준으로 직원을 평가할 때 조직 전체의 성과도 향상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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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앤지